[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사관학교 초청으로 청소년 70여 명과 함께 ‘청소년 호국안보 어드벤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6.25전쟁 상기 72주년이 되는 날에 청소년의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6.25 전쟁 교육영상 시청과 호국 보훈 관련 시설물을 찾아다니면서 문제해결을 수행하는 미션 수행, 학교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행사를 준비해주신 육군사관학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청소년들이 체험했던 모든 활동이 앞으로 개인의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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