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겠습니다! 교정이 떠나가라 크게 외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짐하는 대원들에게 희망찬 새출발을 알리는 해솔스카우트 창단식의 빵빠레가 울렸습니다.올 3월 1자로 개교한 해솔초등학교(교장 정순봉)에서는 5월 11일 해솔관에서 컵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창단식 및 선서식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청소년 단체 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창단식과 선서식을 통하여 진정한 스카우트의 대원이 된 학생들을 다양한 스카우트 활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숨은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주변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날 새롭게 창단된 해솔 스카우트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컵스카우트 이한림외 62명, 걸스카우트 정이슬 외 2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컵(걸)스카우트 경기북부지구연합회장과 학부모 총회를 통하여 조직된 학부모 육성단체 위원들도 참여하여 대창단과 선서식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스카우트의 기본 정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대원으로 행동할 것을 약속한 학생들은 1년간의 대활동을 통하여 친구, 선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녀가 스카우트 대원으로 새 출발을 하는 모습을 축하하러 오신 4학년 학부모님께서는 집에서는 응석을 부리던 막내가 단복을 입고 의젓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하셨다.해솔 스카우트는 앞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자연보호 활동, 봉사활동 및 주제별 대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