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30주년을 앞두고 16일 문학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에 인천 남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원 60명을 초청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야구관람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 전 시구는 남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인 이강인(29) 씨가 할 예정이다.
이강인 씨는 평소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문학야구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제 시구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는 17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는 야구관람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스카우트 인천연맹 소속 초등학생 1천5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10. 4. 16. 조이뉴스24
이번 초청 행사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야구관람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 전 시구는 남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인 이강인(29) 씨가 할 예정이다.
이강인 씨는 평소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문학야구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제 시구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는 17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는 야구관람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스카우트 인천연맹 소속 초등학생 1천5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10. 4. 16. 조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