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안전 문화 페스티벌
한국스카우트연맹, 10일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이 오는 10일 서울광장에서 ‘범국민 안전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산업보건관리공단과 함께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기탈출 넘버원 콘텐츠 체험, 재난 체험 안전 교육, 소방관 체험, 지진 체험 등 다채로운 안전 사고 예방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는 안전 콘서트와 안전 골든벨 퀴즈 대회도 열린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여름 방학 중 서울과 부산,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 캠프도 개최한다. ‘안전 미래의 약속’을 주제로 모두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별로 2박 3일 동안 펼쳐지며, 캠프 참가자에게는 ‘어린이 안전 인증서’를 수여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카우트연맹 누리집(
www.scout.or.kr)에서 안내 중이다.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