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소리]전국30만 스카우트 인맥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2011-03-02
전국30만 스카우트 인맥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제주특별자치도-한국스카우트연맹, 공동협약 체결…“투표참여 홍보” 약속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부일 제주도환경부지사(왼쪽 두번째)와 강영중 총재(왼쪽 세번째)가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는 김준택 제주스카우트연맹 회장, 맨 오른쪽 끝은 정복현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 치프커미셔너 ⓒ제주의소리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도전에 힘을 보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은 지난 2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1년 전국 스카우트지도자총회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약식에는 전국16개 시도의 스카우트연맹 회장단과 350여 스카우트 지도자들이 대검 참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제주도에 대한 지지투표 열기가 더욱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30만명 회원 네트워크를 가동,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화와 인터넷투표 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강영중 총재를 비롯해 김부일 제주도환경부지사, 김준택 제주스카우트연맹회장 등이 참석해 서명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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