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이항복 부총재, 한국인 최초 세계스카우트이사회 의장에
2011-01-18
이항복 부총재, 한국인 최초 세계스카우트이사회 의장에
한국스카우트연맹 이항복(56) 부총재가 지난 13일 브라질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스카우트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세계스카우트 이사회는 전 세계 161개국 3200만여명의 회원들을 대표하는 최고 실행기구로 21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된다.
조선일보 1월 15일 A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