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민국 이끌 젊은 영웅 3인 선정
2010-10-21
대한민국 이끌 젊은 영웅 3인 선정 | ||||||
한국스카우트연맹,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Youth Hero Prize) 수상자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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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젊은 영웅 3인이 최종 공개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 대교그룹회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청소년을 발굴?시상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Youth Hero Prize’ 시상식을 5일 광화문 문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2010년도 Youth Hero Prize 영광의 주인공은 주계현, 조성진, 박성훈 군이다. 주계현(18) 양은 2010년 세계 권위의 청소년과학대회인 제61회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성진(16) 군은 2009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국내 음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박성훈(20) 군은 2009년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요리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강영중 총재는 “대한민국의 리더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21세기 대한민국의 인재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오늘의 자랑스러운 우리의 젊은 영웅들이 세계에서 자신과 대한민국을 더 많이 알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07년부터 매년 예술, 체육, 문화, 교육 등 일반부문과 사회봉사부문, 특별부문에서 3명의 21세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잠재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을 선발해 증서와 메달, 그리고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문 대신 창의적인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과학부문을 신설했으며, 첫 주인공으로 주계현 학생을 선발하여 첫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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