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카우트 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거행
2024-06-18
[투데이안] 지난 15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과 범스카우트 진급식을 거행했다.
점등식은 이번에 범스카우트로 진급하게 된 한국스카우트 청소년 대원들이 평소 스카우트 선배인 김용우 치프 스카우트의 선한 영향력에 감명을 받고 이를 본받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거행하게 된 것으로 김용우 치프스카우트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스카우트 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후배들의 뜻을 담고 있다.
이 날 점등식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조경식 사무총장과 삼농 김용우 치프 스카우트의 후손이 참석해 후배 스카우트 대원들의 범스카우트 진급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삼농 김용우 치프스카우트는 국회 사무총장과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스카우트 최고 급위인 범스카우트 1호에 오른 인물로 지난 1975년에는 세계 스카우트연맹의 브론즈 울프상도 수상하며 스카우트 운동의 귀감이 된 바 있다.
김용우 치프스카우트는 당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성장에 크게 공헌했으며 평생을 스카우트 선서와 규율을 실천하며 대한민국의 번영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1982년에는 명예 치프스카우트로 추대됐다.
현재, 스카우트는 국내 청소년들에게 전 세계 175개국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청소년들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우트 운동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명지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도 증명된 사실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 조성으로 국가와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수많은 국가지도자를 비롯해 UN사무총장과 세계적 기업의 CEO들을 배출했다.
앞으로 스카우트 선서와 규율을 실천하며 대한민국의 번영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앞장섰던 범스카우트 1호 김용우 치프스카우트를 따라,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스카우트 운동의 바른 정신이 다음 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김용우 치프스카우트의 후손 31인이 스카우트 운동의 발전을 위해 김용우 치프스카우트의 뒤를 이어 한국스카우트연맹의 평생회원 가족이 됐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순 | 언론사명 | 제목 | 발행일 | 링크 |
1 | 투데이안 | 한국 스카우트 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거행 | 2024.06.18. | |
2 | 브레이크뉴스 |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 2024.06.18. | |
3 | 시사타임즈 |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거행 | 2024.06.18. | http://timesisa.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4&item=&no=41093 |
4 | KNS뉴스통신 |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거행 | 2024.06.18. | |
5 | 충청데일리 |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거행 | 2024.06.18. | http://ccdaily.co.kr/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7&no=46097 |
6 | 바끄로뉴스 |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 귀감 김용우 치프스카우트 흉상 점등식 거행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