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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강영중 대교회장,스카우트연맹서 교육역량 접목

2011-04-08

강영중 대교회장,스카우트연맹서 교육역량 접목                                         [원문보기]

 

 

대교그룹의 강영중 회장(62)이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직을 맡으며 공공사업 및 봉사활동에 매진, 교육계의 ‘청소년 선도’ 분야 지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일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대교에 따르면 강 회장은 교육사업을 통해 쌓은 교육역량을 연맹에 접목, 한국 청소년의 봉사정신과 개척정신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최근 국내 구제역과 일본 대지진에 연맹과 대교는 협력을 통해 지원사업을 펼쳤다.

 

연맹은 강 총재 주도로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함께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또 강 총재는 최근 구제역 당시 대교문화재단을 통해 약 36만병의 해양심층수를 구제역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3월 강 총재 취임 이후 연맹은 대외홍보 강화에도 성과를 냈다. 올 초에는 스카우트연맹 이항복 부총재가 제39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3년 임기의 세계스카우트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강 총재는 연예·스포츠인들과 활발한 교류도 진행했다. 올해 초 영화배우 안성기에게 연맹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여했다. 지난 2008년 원더걸스에 이어 올 들어 윤하를 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프로농구 서울 SK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청소년 및 일선학교 교사들과의 인연도 끈끈하게 동여맸다. 강 총재는 지난해 여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10 휴전선 155마일(약 249㎞) 횡단(제16회 평화통일체험활동)’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의 극기체험을 지도했다. 강 총재는 일선 학교 교사들에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담긴 예쁜 카드와 롤케이크를 보내는 등 꼼꼼한 학교 사랑을 보였다. 연맹은 지난 2월 대교리브로와 청소년 독서문화 선도를 위한 상호 업무 협조 협약 체결식을 갖기도 했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파이낸셜뉴스 4월 8일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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