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뉴스]광주하남교육청, ‘놀토일’ 맞아 체험학습
2011-04-26
광주하남교육청, ‘놀토일’ 맞아 체험학습 [원문보기]
초등 저학년 대상 재난상황 가정 안전의식 체험
광주하남교육청은 23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제1회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개교식과 제1차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 광주하남교육청은 토요 휴업일을 맞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체험활동을 가졌다. ⓒ 시티뉴스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토요 휴업일에 체험학습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하남교육청은 올해 한국스카우트연맹 곤지암야영장의 협조를 받아 운영한다.
제1차 주말버스학교는 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생활화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체험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청은 앞으로 토요휴업일에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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