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카우트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신문] ‘Youth Hero Prize’ 후보자 마감 임박

2011-07-27

 ‘Youth Hero Prize’ 후보자 마감 임박                                                           [원문보기]    
 
 


청소년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젊은 인재의 추천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


연맹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가와 사회에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청소년 인재상을 찾아 ‘Youth Hero Prize’의 수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중 지난 2009년 수상자로 선정된 김세진 군은 두 다리가 없고 한 손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매사에 매진한 끝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장애인 수영선수로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 군은 사실 의족을 이용하는데 부족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재활을 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는 수영이 그의 삶이 됐다.

 

그는 2007년 처음으로 수영을 접한 뒤 3년만에 7개의 메달을 거머쥐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해왔다. 요즘은 8월초 캐나다에서 열리는 팬 퍼시픽 국제대회를 준비하느라 밤낮없이 훈련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김 군은 아무리 바빠도 봉사활동은 빼놓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주기적으로 밀알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장애인들을 씻기고 식사 보조를 한다. 또 자신이 받은 ‘Youth Hero Prize’ 상금으로 3명의 아이를 20살까지 후원하고 있다.

 

그는 이 상을 통해 국제 시합에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었으며, 상금 일부로 언제나 도움받던 자신이 타인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었다.

 

김 군은 올해 뽑힐 새로운 젊은 영웅들에 대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악물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가 Youth Hero(젊은 영웅)가 됐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의 기도와 격려 덕붙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겸손할 수 있는 수상자와 함께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추천자를 받는 ‘2011 Youth Hero Prize’는 5개 부문(과학, 문화·체육·예술, 사회봉사, 진로, 스카우트)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선정할 예정이다.

 

?

스카우트 가입하기

* 지방특수연맹 현황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역과 종교를 기준으로 22개 지방특수연맹으로 구분됩니다.
모든 대원과 지도자는 이러한 22개의 연맹에 소속되어 활동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연맹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성명

*이메일 주소

*연락처

-

*가입희망자 연령가입을 희망하시는 대상의 연령을 선택해주세요.

*가입희망자와 관계가입을 희망하시는 대상과 상담 신청하시는 본인의 관계는 어떻게 되시나요?

*상담 희망 연맹

1.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한국스카우트연맹은 단위대 가입 상담 등을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 이용합니다.
수집목적 : 회원가입 및 상담
수집항목 : 이름, 연락처, 이메일, 연령대
한국스카우트연맹의 단위대 가입 상담을 위해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으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단위대 가입 상담이 불가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