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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TV]한국스카우트 대원, 휴전선 155마일 4일째 횡단해

2011-08-08

한국스카우트 대원, 휴전선 155마일 4일째 횡단해                                       [원문보기]
 

 
     
▲ 청소년 대원들이 행군을 하면서 밝게 웃고 있다.(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강원=dailiantv]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과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이원희)가 주최하는 제17회 평화통일체험 휴전선 155마일 횡단 행군이 지난 2일 발대식을 갖고 4일째를 맞고 있다.

 

대원 155명들이 연미정에서 강화대교까지 6km의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시작된 이번 횡단은 임진각, 통일공원, 도라전망대를 거쳐 연천에 도착하는 것으로 첫째 날을 마무리했다.

 

    
▲ 대원들이 월정리에서 행군하고 있는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다음날은 7km를 걸어 제2땅굴을 견학했다. 실제 땅굴을 본 참가자들은 땅굴의 존재의 대해서 신기해하면서도 다시금 남북관계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 월정전망대와 백마고지, 노동당사까지 도보로 행진했다.

 

 비가 계속 내렸지만 행군은 계속됐다. 행군 3일차에 양지리에서 전선휴게소까지 10km를 걷고 제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참가자들은 전투장비 관람, 안보교육, 점호교육 등 병영체험을 하며 하루를 마쳤다.

 

      
▲ 백마고지에 도착해 기념촬영(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운영요원으로 참가한 공훈표(건양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로버스카우트 대원은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도우며 걷는 청소년들이 대견스럽다며 남은 일정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4일차에는 유격훈련 등 본격적인 병영체험을 할 예정이다.

 

      
▲ 철원 노동당사앞에서 기념촬영(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 3일째 비가내리는 가운데 전선휴게소를 향하여 행군하는 대원들의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 태극기와 스카우트기를 앞세우고 전선휴게소로 향하는 대원들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 유격체험을 위하여 육군 모군부대에 입소하는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dijeon@dailia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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