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협약(MOU)’
2024-06-12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은 6월7일 보도자료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4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대강당에서‘미래인재 양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4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대강당에서‘미래인재 양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이크뉴스 |
 ▲한국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4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대강당에서‘미래인재 양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이크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이 자료에서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천, 대한민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와 제반 정책개발,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한 스카우트 연계 지역발전 활동 지원 및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찬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우트연맹의 청소년들이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과 유대감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들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적극 협력하겠다. 협력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달렸다. 세계 청소년의 리더십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속 가능한 지구촌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스카우트연맹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하여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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