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비둘기기자 새소식_스카우트 대원 학교 앞 도로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 外
2012-05-18
비둘기기자 새소식_스카우트 대원 학교 앞 도로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 外
내 아이가 귀한 만큼 남의 아이도 귀합니다
스카우트 대원 학교 앞 도로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
남양주 와부초등학교(교장 윤혜은)는 지난주 학교 앞 도로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사진)
스카우트 대원들은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내 아이가 귀한만큼 남의 아이도 귀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차량 등교의 위험성을 알렸다. 여기에는 윤혜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모범운전자회 회원이 참여해 도보로 통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일깨우기도 했다.
윤 교장 선생님은 학부모들은 차량으로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줄 경우, 다른 어린이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요. 어린이들 역시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답니다.라고 당부했다. /와부초등 6학년 정영진 기자.
[소년한국일보 5월 18일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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