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8. / 이코노미톡뉴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가 지난 7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예방하고 코로나19와 사회환경 변화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 총재는 청소년단체의 존재 목적은 목마른 대지 위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을 내어 주는 일이라면서, 특히 2023년에 지구촌 171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선 경기도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71개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대한민국 유치에 성공했으며,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또 한 번의 지구촌 최대 최고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http://www.economytal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