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시대변화 발맞춰 나갈 것

이 재 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장  

[충청일보]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18대 이재호 연맹장(53·변호사·사진)은 6년간의 연맹장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발맞춰 뒤떨어지지 않는 충남연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연맹장은 취임식에서 충남스카우트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남서울대학교 공정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이덕훈 부연맹장, 황치연 연맹이사, 이동의 치프커미셔너 등 신임 임원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며 스카우트 충남연맹을 위해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연맹장은 도장초, 천안중, 대전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3회 사법시험 합격후 현재 이재호법률사무소와 충남도 고문변호사에 재임 중이며 지난 1987년 스카우트천안지구육성회장을 시작으로 14·15대 충남연맹장을 역임하며 충남도 스카우트 발전에 이바지했다.  /천안=김병한기자 

[충청일보 4월 23일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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