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 구일완,최익주,홍경표 임원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금 기부
2020-07-282020. 7. 28. / 국민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 구일완,최익주,홍경표 임원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금 기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구일완 원로스카우트회장이 강태선 총재를 예방하여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일완 원로스카우트 회장은“80평생을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살게 해 준 스카우트에 보답하는 의미와 전 세계 171개 회원국 중에서 6번째로(영국,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일본)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2번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높이게 될 제 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날 강태선 총재는“오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1,100일을 앞두고 원로스카우트님들께서 앞장서서 성공개최 기원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면서 여러분들의 고귀하신 뜻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후대에 길이 남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화답했다.
아울러 강 총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평화 ? 디지털 ? 친환경잼버리로 명명하여 전 세계가 하나 되고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축제이자 행사로 기획해 영국→백두산→평양→판문점→한라산→서울→새만금으로 성화 봉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 총재는 남 ? 북한 청소년 교류는 물론 미수교국과 동구권 국가 및 북한 ? 중국청소년을 초청해 실질적인 동서화합의 장과 인류평화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구일완 회장은 200만원, 최익주 부회장은 100만원, 홍경표 감사는 1,000만원의 성공개최 기원 성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