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에서 참가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1호로서 155명의 청소년에게 휴전선 155마일(249km)을 횡단하며, 남북간의 대치상황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체험하는 행사다. 20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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