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 훈육지도자 회의 부안 개최
2016-11-15
[전라일보] 11.14 / 최규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12일부터 1박 2일간 전북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훈육지도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Again 1991, 기본에 충실한 스카우팅 전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일1선 캠페인, 세계잼버리, 지도자훈련 정책, 100주년 기념사업의 세부 주제로 분과토의 및 분과 토론 결과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김종규 부안군수는 개회식 첫날 축사를 통해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결속의지를 강화했습니다.
김종규 군수는 축사에서“2023년 세계잼버리는 낙후된 전북이 역동적인 전북으로 탈바꿈해 글로벌 부안, 글로벌 전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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