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155마일 횡단’...포카리스웨트 마시며 DMZ에 희망 발자국 남겨
2018-08-16‘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음료 업체인 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국방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24회를 맞았다.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최초의 청소년 프로그램이어서 그 의미는 새롭다. 섭씨 40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고지에 도착한 대원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과 국토애, 통일에 대한 염원을 키웠다.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여러분 덕분에 남북관계에 새로운 길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함 총재는 “철조망의 슬픔 속에 살고 있는 조국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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