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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세계잼버리 유치전 본격 전개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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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잼버리의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아프리카를 방문했던 홍보단이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마치고 16일 귀국한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종규 부안군수는 직접 홍보단을 이끌며 유치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함종한 총재는 가나에서 아프리카 38개국 전체가 참여하는 아프리카 스카우트 데이 행사가 아프리카 대륙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치기에는 최적의 기회라고 판단하여 전격적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함총재는 가나 아크라에 도착하자마자 행사 사무국을 방문, 아프리카 회원국의 주요 참여인사를 만나고 한국의 스카우트활동과 전라북도 새만금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행사장 내에 유일하게 마련한 세계잼버리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한 아프리카 지역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함종한 총재는 세계잼버리가 새만금에서 열리면 아프리카의 대원들이 보다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새만금이야말로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도전정신과 꿈을 키우기에 최적지라며 이러한 자연여건과 인적자원 외에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중앙정부에서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구상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홍보단이 아프리카에 머무는 동안 아프리카 지역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은 대한민국 새만금에 꼭 가보고 싶다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가나 전 대통령인 제리 존 롤링스(Jerry John Rawlings)는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2023 세계잼버리대회가 한국의 새만금에서 개최되길 기원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홍보단의 일정은 4월 브라질 총회, 6월 유럽지역 총회(노르웨이)로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전라북도는 세계잼버리가 유치되면 4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우리나라에 방문, 그에 따른 문화적ㆍ경제적 효과와 함께 대한민국이 전 세계 청소년 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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