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나라사랑’
2015-08-04
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이색적인 부자 상봉이 있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에 참가한 김민증(야탑중·2학년) 학생과 아버지 김위동(47)씨.
이들 부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아버지는 수영으로 독도를, 아들은 도보로 휴전선을 각각 횡단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고성/남진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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