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연맹, 오비맥주와 청소년 음주예방 수능 캠페인 전개
2016-11-17
[연합뉴스] 11.17.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수능일인 17일 서울 강남구 일대 수능시험장에서 오비맥주와 함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스카우트대원 및 지도자들은 오비맥주(대표 김도훈)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전음주문화 봉사단과 함께 어른이 되어 당당히 즐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금주 서약을 다짐하는 SNS 인증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수험생들이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금주 다짐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자신의 사진을 찍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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