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유치땐 위축된 청소년활동 활성화될 것”
2017-05-17
[ 문화일보 ] 5. 17. / 정유진 기자
권구연 사무총장의 문화일보 인터뷰 내용입니다!
“세계잼버리 대회는 저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국제행사입니다. 새만금에서 개최될 경우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와 세월호 참사로 위축된 국내 청소년 활동도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 5만여 명이 새만금의 갯벌과 변산반도를 배경으로 야영하고 K-팝을 들으며 우리나라를 마음껏 즐길 것입니다.
“4만여 명의 외국 청소년이 9박10일간의 대회 참가 외에도 자체 관광 일정을 세울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향후 친한(親韓) 인사로 활동하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전한 청소년 활동이 한국 내에 홍보가 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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