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잼버리, 오는 8월3일 대구 달성군에서 개최
2016-06-15[일요신문] 2016. 6. 14. /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공동으로 오는 8월3일부터 9일까지 6박7일간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에서 40개국 1만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1년여 기간 동안 잼버리 기반시설 기본구상, 설계를 추진해 지난 5월부터는 낙동강변 하천부지 13만평 규모에 무대, 전시시설 등이 들어서는 기반공사 중에 있으며 다음달에는 상하수도, 전기, 통신, 급수, 소방 등이 모두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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