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2019-09-25(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보이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에이비식스가 19일 오후 여의도 스카우트빌딩 스카우트홀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스카우트연맹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연맹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촉식에서 대원 다섯 명은 멤버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스카우트 상징인 항건을 수여했다.
멤버들은 평소 경험해 보고 싶었던 스카우트 활동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에이비식스하면 스카우트가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종한 연맹 총재는 한 번 스카우트는 영원한 스카우트라는 창시자 베이든 포우엘 경의 말처럼 대한민국 청소년이 스카우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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