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0. / 대한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위원회 출범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블랙야크회장. 왼쪽 네 번째)는 지난 19일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에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선 야영장, 부야영장, 본부장, 부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잼버리위원회는 기획조정본부(기획부,첨단기술부,홍보부,세계스카우트센터부), 프로그램본부(영내활동부,영외활동부,특별행사부,일반행사부), 지원본부(캠프지원부,안전부,급식부), 관리본부(물자보급부,수송부), 기반시설본부(야영장조성부,환경부) 등 5개 본부 15개부 110개 팀으로 구성됐다.잼버리 위원회는 총 1만명의 지도자로 구성된다. 국내 3천명, 국외 7천명의 지도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내운영요원에 대해선 2021년까지 구성 될 것으로 예상되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준비에 탄력을 받음으로써 성공적 개최에 지대한 기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대한뉴스(http://www.d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