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카우트 활동, 중년 때 정신 건강에 도움”
2016-11-22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스카우트로 활동했던 청소년들이 중년이 되었을 때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흥미로운 논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11일 영국방송 BBC는 스카우트 출신이 50세가 됐을 때 불안장애와 기분장애를 앓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 더 낮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본고장인 영국의 에딘버러 대학과 글래스고 대학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연구팀은 스카우트 활동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에 대해 단체활동을 통해 얻는 자립심, 팀워크 교육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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