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세계최초로 디지털잼버리 개최한다.
2020-10-222020. 10. 10. / 대한뉴스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세계최초로 디지털잼버리 개최한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오는 15일부터 35개국에서 6천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세계 최초로 세계디지털야영대회(2020 International Digital Jamboree)를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디지털야영대회(2020 International Digital Jamboree)는 디지털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새로운 청소년활동 모델을 제시하여 다양화, 다변화, 차별화된 청소년활동을 조장하는 기틀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디지털야영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청소년의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디지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세계 시민으로 성장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