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9. / nbn내외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왼쪽)가 29일 서울 국민일보 빌딩에서 이주영 전국회부의장(가운데)에게 스카우트 최고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주영 전국회부의장은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에 공헌함은 물론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스카우트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무궁화 금장을 수여 받았다.
무궁화금장은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수여하는 최고훈장으로 국내 인사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있으며 외국 인사로는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제럴드 포드 전 미국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등이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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