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김유빛나라 세계청소년이사 추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오는 8월 18일부터 5일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스카우트유스포럼에서 선출되는 세계청소년이사 후보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인 김유빛나라(26세)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유빛나라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c)시사타임즈

 

김유빛나라 중앙커미셔너는 전북 전주에서 출생하여 고려대를 졸업하고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 정대표, 아·태지역 프로그램 분과위원, 한국스카우트연맹 성인인력개발소위원회 위원, 다양성과 포용성 분과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 코끼리지역대 대장을 맡고 있다.

또 김유빛나라 중앙커미셔너는 ‘2018 유스 히어로 프라이즈’ 시상식에서 스카우트 부문 청소년으로 선정돼 수상한바 있으며, ‘2023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당시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출처 : 시사타임즈 http://timesisa.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4&no=29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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