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종한(원주·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30일 미국으로 출국,웨스트버지니아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스카우트잼버리(WSJ)에 참가해 오는 2023년 한국 WSJ를 앞두고 대회기를 인수한다.

올해 24회를 맞은 WSJ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70개국 스카우트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웨스트버지니아 서밋 벡텔 보호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함 총재는 2019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해 오는 2023년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WSJ 개최국 대표로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내달 2일 귀국할 예정이다.

2019. 7. 30.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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